- 치킨 샌드위치 @ Ingram Wynd: 나쁘지 않았다.


- 피자, 파스타, 리조또 @ Qua: 대부분 괜찮았다. 가장 인기 좋았던 것은 해물리조또


- 당근케익과 커피 @ Caffer Nero: 케익은 달아도 너무 달아서 절반도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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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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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께 추천을 부탁했지만 거의 모든 메뉴를 하나하나 집어가며 설명 ㅎ

스파클링 워터, 버섯피자, 라떼를 주문했다.

스파클링 워터의 빨대는 종이였고, 피자도 괜찮은 편. 서비스가 부담없고 편안했다.

피자 9.5 음료가 2.35, 2.95
다해서 15 좀 안되게 나옴.

항상 여행오면 팁문화가 고민인데 유럽에 오래 거주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여쭤보니, 유럽 직원들의 임금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감동적인 특별한 서비스의 보답을 위함이 아니라면 팁을 주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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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 공항에서 바로 Luss, Loch Lomond를 향했다. 공항 information에서 가장 빠른 버스로 티켓을 구매하고 탑승. citylink에서는 9.3파운드인데 9.4파운드 받더라.

돌아올 땐 버스에서 바로 현금을 지불했는데 온라인 동일 가격인 9.3파운드를 받음. 10파운드 지폐를 냈는데 거스름돈 0.7파운드도 주셨다. (사전조사에서는 온라인 예매가 제일 싸고, 기사분께 직접 사면 거스름돈을 안 주신다는 내용을 봤었다. 머지?)

그리고 공항에서 버스 timetable를 받았는데 복잡하다. 평일과 주일도 나눠져 있고. citylink 온라인으로 조회했더니 timetable과 꼭 맞지 않는다. 어떤 시각은 만석이라고 정보도 나온다. 온라인 정보 기준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날이 흐렸다.

 휴일이라 그런지 차도 많고 관광객도 많다. 대형버스가 많이 오더라. 중국인 단체관광객도 있었다. 우리나라 종로 한옥마을 같은 곳이면 주민들이 참 번거롭겠다 싶었는데, 식당과 카페, Shop인 집들이 많아서 거주지 보단 관광 수입 위주의 마을인 것 같기도 하다.

화단의 꽃들을 잘 가꿨다.

가까이 가도 날아가지 않는 새들이 열매처럼 주렁주렁. 평화롭구나~

LUSS VISITOR CENTOR는 닫힘.

호숫기 나무에 꽃다발이 달렸고 쪽지를 보니 어머니가 떠난 지 1주년이라는 글이 있었다. 어떤 사연이 있길래  여기에..

여자분은 배를 탈 준비를 하고 노부부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셨는데 개 한마리가 바로 호수에 뛰어들어 수영하고 나왔다. ㅎ


주일 아침이라 예배가 있었다. 11:30 예배 5분 전에 교회종이 울리고 사람들이 모였다. 나도 저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었지만 버스 만석 시간 전에 서둘러 돌아가야했다. 밖에서 앉아 찬양 소리를 듣다 일어났다.

2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fruits of them that slept.
1 Corinthians 15:20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마을이 작아 다행이지 캐리어를 끌고 돌아보느라;;

Shop 두 군데 들렀는데 기념품들이 달라서 좋았다. 공장에서 찍어낸 느낌이 안들고 다양하고 예뻤다. WOOL 목도리가 많았는데 알록달록 ㅋㅋ 구경만~

이제 버스타고 Glasgow 시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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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KLM을 다시 이용한다. 4년만?에 탑승해보니 바뀐 신형 좌석이 편했다. 조금 넓어지고 usb충전, 디스플레이 화질, 터치식 제어, 2단접이테이블 등 좋아졌구나.

식사는 글루텐제한식(GFML)인데 환승까지 총 4번 탑승중에 3번은 공동운항편(로컬은 원래 특별식이 없지만..)이다. 돌아오는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은 KLM과 대한항공에 모두 시도했지만 신청불가였다.  예전에 가능했는데..


00:55 ICN - AMS

첫번째 스테이크, 칵테일새우 샐러드, 과일, 뻥튀기

구운야채로 감자, 당근, 브로콜리가 함께 나왔다. 스테이크는 미디엄. 그냥그냥 먹을만. 칵테일 새우는 짭짤하다.


두번째는 그냥 일반식을 주심. 귀차니즘으로 그냥 먹었다.


내 자리가 앞쪽과 뒤쪽 서빙이 만나는 자리라 혼동이 오는 지 음료와 차 앞뒤 담당 모두 묻지도 않고 마감하고 가셨다. 졸립고 음료가 그다지 마시고 싶지 않고 내 옆과 건너편 분들도 요청 안하시고 ㅋㅋ 그냥 나도 패스.



08:00 AMS - GLA(글래스고)

로컬 환승하고 먹은 에그샌드위치.
세번의 식사 중 내 입맛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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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 방문.
날씨가 좋아서 주변 산책을 많이 했다.

자율식당이 집밥같아 먹기 좋다. 메뉴는 매번 비슷하다. (3,)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가 간이 세다.
한식당도 가격대비 괜찮은데 많이 짜서 잘 안 가게된다. 싱겁게 해주셨으면..


더덕주스(3,) 예전보다 흐려졌다.


돈까스(5,)


새우튀김&안심스테이크(13,)
안심스테이크는 필수.


고르곤졸라피자(6,5) 괜찮음.


그리고 7월말에도 방문.
폭염이라 2박 3일 밖에 나가지 않았다.
수영장, 온천, 식당, 휴게실, 카페 등등.
그것만 해도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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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오일 파스타 18.5

햄버그 라이스 14.5

좋은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진다.
맵고 짜고 달고 쏘고 etc.
기분 좋은 풍부한 자극과 함께 뒷맛은 깔끔.
마음이 느껴진다.
배도 마음도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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