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께 추천을 부탁했지만 거의 모든 메뉴를 하나하나 집어가며 설명 ㅎ

스파클링 워터, 버섯피자, 라떼를 주문했다.

스파클링 워터의 빨대는 종이였고, 피자도 괜찮은 편. 서비스가 부담없고 편안했다.

피자 9.5 음료가 2.35, 2.95
다해서 15 좀 안되게 나옴.

항상 여행오면 팁문화가 고민인데 유럽에 오래 거주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여쭤보니, 유럽 직원들의 임금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감동적인 특별한 서비스의 보답을 위함이 아니라면 팁을 주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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