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이고 냉철한 맞춤형 아이 시우,
감정과 기억이 심어진 감정 로봇 레오.

내 장래가 나를 분석한 자료에 의해 결정되는 시대이다. 하고싶은 것은 생각조차 안하고 탄탄한 미래라고 하는 성공을 위한 길만 갈 뿐이다. 미래의 얘기가 아니고 지금도 종종 먹고 살기 위해, 잘 살기 위한 것으로 그 길을 결정하는 것을 보게된다.

인간적인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고 기억되는 것의 의미에 대하여..
어른이 읽으면 더 좋은 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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