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1판1쇄..2014년 2판1쇄... 15년

그만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일거다.


일부 가치관이 다른 부분이 일부,

그리고 내 생각이 편협했다고 느낀 부분이 일부,

감동을 준 내용, 아픈 내용들,

동감하고 나도 그렇게 느꼈던 경험이 있는 부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 세월만큼 느끼고 경험하고,

다른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비슷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이 먹어감에 성숙한다는 건 좋은 일이다.


책 중에 인상에 남은 것은

"눈먼 소년이 어떻게 돕는가?"라는 글의

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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