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 - 댄 브라운의 <인페르노>
루머처럼 나도는 세계정복과 인간정리를 구상한다는 일루미나티가 소재가 된 듯하다.
책의 중심이 되는 단테의 <신곡>
지금 읽고 있는 [그리스인 조르바]에도 간간히 언급되고..
그만큼 많은 작가들에게 인상을 준 책인가보다.
아직 도전할 용기가 생기지 않지만 언젠가 읽어봐야겠다.
2부에서 넘어가면서 배경이 된 터키의 무대들이 가봤던 곳이라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심심풀이로 괜찮았다.
'머리로 떠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ieu 2013 독서 리스트 (2) | 2014.01.04 |
---|---|
[에세이::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 무라카미 하루키] (0) | 2014.01.04 |
[소설::너의 목소리가 들려 - 김영하] (0) | 2013.12.17 |
[에세이::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0) | 2013.12.17 |
[자기계발::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 정은길] (0) | 2013.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