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혼자,혼자가 아니라면 내 가족, 가까운 이들, 내가 속한 단체..
치열한 경쟁 속에...
조금의 관심과 기회만 있어도 포기하지 않았을 사람들..
괭이부리말로 다시 오기 위해 짐을 싸면서, 10층짜리 아파트에서 다락방으로 이삿집을 옮기면서 명희는 다짐을 했다. 다시는 혼자 높이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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