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프레임에 갖혀있지 않기 위해 다양한 사람(특히 본받을 만한 사람)을 가까이하며 그 사람의 프레임으로 바라보기를 시도한다.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통해 다른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다. 조언의 글도 좋지만 소설은 맥락 있게 깊이 인물들의 프레임을 접해볼 있다.

좋은 프레임을 아무리 만난들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음 프레임과 연결되는 것들을 가까이 하고 반복적으로 노력하라고 저자도 권한다.


027 "프레임은 우리가 지각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선택적으로 제약하고, 궁극적으로는 지각과 생각의 결과를 결정한다."

033 역지사지의 심정이란, 다름 아닌 상대의 맥락을 이해해주는 것이다.

037 어떤 사람은 자신의 업무를 '직업(job)'이라고 정의하고, 어떤 이는 '커리어(career)'라고 정의하고, 또 어떤 이는 '소명(calling)'이라고 정의한다.

188 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상황이다'라는 프레임을 장착해야 한다. 타인의 행동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 자기의 힘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면, 더 나은 나를 창조하려는 투지가 생길 수밖에 없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