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 수 없는 강으로 표현한 슈타인의 글.
마음과 모든 신경이 향해있는데,
서로 다른 세계에 살아간다.
만나면 내가 사라지려고 한다.
만나서는 안되는 평행선.
책을 덮고 한동안 가만히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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