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니고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고, 깊이 알지 못하는 많은 신앙인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한 때 음모론이 돌기도 했고, 나도 들여다 보기도 했고, 심취한 사람들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하라는 말씀을 생각하고 지키기도 부족한데... 다른 것으로 생각과 시간을 채우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예언이 아닌 언약이라는 것.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이뤄지는 은혜라는 것.
쏟아지는 정보 속에 잘 분별해야할 때이다. 그 기준은 성경이라는 것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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