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야할 것이라는 대의라는 명분 아래 인간의 탐욕과 교만.
197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걸,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걸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그렇게 해서 그는 악마가 우리를 죄악으로 끌어들이려 할 때 그렇듯이,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향한 갈망에 이끌리게 되리란 사실을 알았다.
289 "... 모든 사람이 한때 자신이 보았던 방식으로 세계를 본다는 것과, 자신이 젊은 시절에 그렸던 그림과 닮지 않은 것은 추하게 여겨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
'머리로 떠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는 아빠를 위한 매뉴얼 - 예신형] (0) | 2019.07.22 |
---|---|
[여행의 이유 - 김영하] (0) | 2019.07.07 |
[나와 마주서는 용기 -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0) | 2019.06.28 |
[아마존의 미래전략 2022 - 다나카 미치아키] (0) | 2019.06.15 |
[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0) | 2019.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