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시간에 맞춰 첫 번째 관람객으로 들어갔다.
작품도 좋았지만 미술관 공간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었다.

아침 햇빛이 색유리를 통해 들어왔다. 감탄이 나왔다. 빛과 어우러진 그림이 더 빛나 보였다.

또 하나의 작품은 창문을 통해 보이는 한라산. 위의 그림과 실물을 비교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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