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하늘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
얼마나 자주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나...
바깥에 나가 그럴 여유를 갖지 못한 날,
작가는 버스 창문을 통해 본 하늘을 보고 작품을 만들었다.
이름과 작품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바람의 발자취들...
내가 간 날 미세먼지는 그린라이트.
카달로그 사진은 어느 봄날? 레드라이트.
'가슴으로 보고듣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0) | 2019.01.17 |
---|---|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국립중앙박물관 (0) | 2019.01.17 |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대림미술관 (0) | 2018.09.13 |
세계의 그림책을 만나다::일본 그림책의 역사와 이와사키 치히로 전 (0) | 2018.07.07 |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디뮤지엄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