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진지해지고 즐길 줄 아는 것이 얼마나 멋진가.. 나는 내 일을 즐기고 있나 돌아보게 되고 어떻게 하면 나도 그럴 수 있을지 생각해 봤는데...;;;; 회사 밖으로 나오면 일과 관련된 나의 생각을 끊어버리고 온전히 쉬어야된다는 생각밖에.. ㅠㅠ
'생각을 모으는 사람'
막상 읽을 땐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생각을 모으고 정리하고, 심어 꽃을 피우니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이 날아가 새로운 생각이 된다라.... 나중에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든 생각은 이런 사람이 바로 작가가 아닐까? 싶었다. 사람들의 생각들을 모으고 정리해 책이라는 꽃을 피우고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내가 했던 생각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바다로 간 화가'
간절한 꿈을 위해 도전했고, 꿈의 일상에서 나와야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꿈을 그림으로 표현했고 결국 화가는 그림 안으로 들어가 살았다는 마법같은 이야기.
그림이 예뻤고 참 재미있게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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