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그리고 주말

전날 큰 보고를 마치고 매 주하던 주말근무를 한텀 쉴 수 있는 기회다.

매주 있는 모임도 쉰다.

 

떠나자. 안동으로~

얼마만이냐... 작년 추석 이후 처음이네..

 

정신도 없고.. 어딜 가겠다는 엄두도 못 냈는데...

여행 권유와 장소 지정과, 계획까지 해준 지인 덕분에~ 좋다 *^^*

 

벌써 왠만한 숙소는 만석이라..

10군데는 연락 해보고 겨우 예약완료!

 

이제 여행가이드가 동행하니 따라가면 된다.

 

여행은 떠나겠다고 계획하는 순간부터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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