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갈수록 놓을 수 없었다. 4시간 정도을 쉬지 않고 마지막까지 다 읽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다 읽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꼭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 감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긴 호흡이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나중에 시간을 온전히 비워놓고 다시 읽어보고 싶다.
관련 포스트~ 다 읽고 정리하기에 좋은 듯^^
세계문학전집 웹툰: 죄와 벌 1부
세계문학전집 웹툰: 죄와 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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