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가 너무 재미있다는 얘기를 여러 사람들에게 들었다.
흥미 위주의 이야기, 딱 영화 시나리오 정도의 느낌... (머.. 곧 영화로 나오니)
읽고나서 이거는 딱 "사랑과 전쟁"인데... 싶었다.
'모든 고백은 이기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이 책에 대해 누가 나에게 말해준 것)
이기적인 벤... 앤을 떠났어야 했다.
내가 <빅픽처>에 대해 그다지 부정적이지도 않았는데..
<모멘트>를 읽고 너무 실망해서 ㅜㅜ
여튼..
<템테이션>이 더 좋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믿어보기로 했다. (누굴?)
역시 흥미 위주의 이야기... 빨리 읽히기는 한다.
비교하자면 <빅픽처>보단 <템테이션>이 나았다.
하지만....
아무래도 내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과 잘 맞지 않나보다.
그럴수도 있지.. 개인 차니까~
아래 글이 <템테이션>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이자 정리라고 생각된다.
*주의*스포일러 만땅인 부분이니!! 읽어볼 예정이라면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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