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사정에 자진해서 호의를 베풀고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을 수 있다는 자체가 나에겐 선물과 같다.

그리고 이것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를 위해 무언가를 준비했다는 건, 정말 큰 선물인 것 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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