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술은 선용되거나 악용될 수 있다.
모든 적용에는 부작용이 따라온다.
이왕 벌어질 일이라면 알아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열정은 대단하지만 마지막 7단원 과제들이 나오기까지 블록체인이 좋아도 너무 좋다고 얘기하니까 거부감이 들었다.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언급들에 거리를 두고 읽게 됐다.
블록체인을 겨우 한 권 읽고 얼마나 알 수 있겠나. 머리 속에 남은 것도 일부고. 다른 책과 자료를 통해 여러번 접하다보면 점점 명확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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