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에 대해서 고민하게 됐다. 나에겐 정의라도 상대편에겐 불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분명 도전을 주는 글이다.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옳다는 것을 밀고 나갈 용기는 분명 중요하니까...
그래도 어쨌든 희망은 간직할 일이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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