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위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 좋다는 BLML. 저자극식 또는 유동식 구성이다.

'인천 to 쿠알라룸푸르'는 특별기내식 신청 시간제한으로 일반식을 먹었고..

쿠알라룸푸르 to 쿠칭

흰살 생선을 기름에 구은 것과 파스타를 부드럽게 익힌 건데.. 밀가루라니 ㅡㅜ

돌아오는 일정.
쿠칭 to 쿠알라룸푸르

흰죽에 초코푸딩. 조합이 참...
흰죽은 맛있게 싹 비우고 초코푸딩은 속에 잘 안 받아 반만 먹음

쿠알라룸푸르 to 인천 (밤비행)

치즈버터 샌드위치.
이거 위장 저자극식 맞나 싶은; 1/3만 먹음.
다음 식사는 치즈오믈렛 위에 닭가슴살과 감자무스, 버섯, 완두콩으로 구성된 메인과 빵, 요플레, 열대과일이 나왔다.
밤비행으로 인한 몽롱함을 깨우기 위해 첨으로 커피를 마셨다. 인스턴트 진한 커피맛이 난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BLML은 나에겐 맞지 않는 자극식이었다....가 결론.
글루텐 프리를 먹었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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