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를 선호한다.
어쩌다 만나는 멋진 풍경과 창문 벽으로 살짝들어간 공간이 나만의 것이므로..
화장실 가는 것이 불편하지만 한 번만(많아야 두 번) 감수하면 되는데~ 낮 비행기라 그런지 옆자리가 빈 채로 왔다 ㅎ
지는 해를 보며 도착~
좌석과 음식과 풍경이 나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든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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