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는 감정을 담아 노래하고 이야기 했고, 난 감동도 했다.

특히 배해성의 넘치는 매력과 강석호의 가슴 울리는 노래가 좋았다.

나에겐 이 두 배우의 인상이 남아있다.

 

But, 그 이상은 없다.

 

공연장을 나올 때까지는 여운이 있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마음에 남지 않으니 이제야 남긴다.

 

 

 

@ 2013.01.10 8PM 한전아트센터

 

세용-김정민 / 윤주 - 배해성

장현 - 장우수 / 복희 - 유주혜

승윤 - 강석호 / 기혜,보라 - 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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