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2 팀버튼전, 서울시립미술관
프랑켄 위니를 보면서 받은 전시회 티켓을
전시회 종료 이틀을 남기고 부랴부랴...
감기에 걸린 몸을 이끌로 다녀왔다.
평일 오전 11시 도착.
전시장 내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주말엔 어느 정도였을지;;;
하나하나 보니 독특해도 일관성이 느껴진다.
재미있었음 ㅎㅎㅎ
창가에 있는 팀버튼의 친구들..
트레이드 마크인 줄무늬.
몇 개 본 영화 중에 '빅피쉬'는
기괴한 느낌보단 아름다웠다.
이 영화를 만들 당시 팀버튼은 행복했던 걸까?
창가의 친구들을 내부에서 다시 보다..
건물 자체를 전시장으로 꾸민 것이 인상적..
저거 다 치워버렸겠지...
'가슴으로 보고듣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레미제라블] (0) | 2013.07.27 |
---|---|
[연극::코미디넘버원] (2) | 2013.07.20 |
[영화::프랑켄 위니] 팀버튼전 특별상영 (0) | 2013.03.18 |
[뮤지컬::루나틱] 즐겁다 (4) | 2013.02.03 |
[뮤지컬::내사랑 내곁에] 감동은 있지만 여운은 없다 (0) | 201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