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로

: 극도 훌륭하고, 특히 조승우가 훌륭하다. 

  하지만 다른 자리는 모르겠지만 블루스퀘어 3층은 최악이었다.

  효과를 위해 불과 연기가 들어갔는데, 다 보고 나오면서 토할 듯 머리가 아팠다.

 다음 날까지... 

 

2. 뮤지컬 서편제

: 쵝오~!! 마음을 깊게 울린 뮤지컬 1호가 되었다. 이자람의 영혼의 소리를 듣다.

  다시 듣고 보고싶다.

 

3. 모비딕

: 악기 연주가 메인이라 모두 전문 배우가 아니라고 들었다.

  그래서 몇몇은 어색하다 했는데... 그들이 전문 배우였다. 헐...

 

4. 설록홈즈 - 앤더스가의 비밀

: 테이가 어색하다 했는데

 막바지라 그런가?  맨 앞자리에서 땀방울까지 볼 수 있어서 그런가?

 머가 어색하다는 건가..  멋지구만..

 

5. 맨오브라만차

: 재미, 감동, 돈키호테가 좋아졌다.

  이 감동이 멈추기 전에 바로 원작을 읽어봤다.

 

6. 두 도시 이야기

: 음... 먼가 아쉬웠다.

 

7. 마리아마리아

: 예수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다.

  성경을 잘 아는 종교인이 보기엔 먼가 빠진 느낌..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연결도 안 되고 재미있게 느껴질 지 염려된다.

  좀 더 보완됐음 좋겠다. 10주년 공연이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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