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7
원래는 카페고메를 가려는 왔는데..
야외 테라스에서 밤 바람 느끼려고 왔는데
담배 바람을 품기는 손님이 많아서...
옆집 카페 마리스로 이동~
달, 등, 거미
주문은 오늘의 커피인 콜롬비아 수프리모,
카페 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카페모카는 그냥그냥..
마끼아또는 절대 다신 먹고 싶지 않은 맛;;;;;;;
그래도 밤 바람 시원하지 좋았다~
담에 또 천호지로~
그땐 원래 가려던 곳에 함 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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