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종의 완전한 상태를 즐겼다. 우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우리는 속마음을 털어놓을 필요가 없었고, 서로를 순수하고 투명하고 관대하다고 느꼈다. 우리를 매혹시킨 진실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를 지배한 감정은 바로 확신이었다.
-생텍쥐페리 글 중
-생텍쥐페리 글 중
'스친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여행 @버스 @만남 @겨울바다. (0) | 2016.12.31 |
---|---|
기억과 행동 (0) | 2016.12.09 |
산본 '더감' (0) | 2016.06.28 |
산본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이키친」 (0) | 2016.06.12 |
간만에 야구 (0) | 2016.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