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했다.

형상이 없으신 하나님을
형상이 있는 존재로 그려내서 그런가?
특히 성령 사라유의 존재가 거슬렸다.
그리고 성부, 성자, 그려지는 세계가 거슬렸다.

찾아봤다.
뉴에이지, 새영성 세계관을 그린 책(영화)였다.

과거 책을 보고 좋다 생각했다.
내가 얼마나 부족했는가..
과거보다 성장했구나..
이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

앞으로도 잘못된 길로 들어갈 때..
깨닫고 다시 바른 길로 나올 수 있길..

관련서적과 미디어보다도 중요한,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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