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폭력 앞에 세 남매의 모습, 폭력자의 비위를 맞춰주는 첫째, 가만히 당하는 둘째, 다른 폭력을 행하는 셋째.. 그 중 가장 빠르게 먼저 반응(?)하는 둘째...살아가는 방식에 생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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