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날개가 아닌 팔이라서 날 수 없으나

껴안을 수 있음

 

진정으로 산 삶과 그냥 살아진 삶 사이에서

... 너를 이곳에 데려왔다.

 

나의 상처는 돌이지만 너의 상처는 꽃이기를, 사랑이여

 

그리움이 끝날 때까지 만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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