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것이 편한 나로썬 술술 즐겁게 읽어갈 수 있었다. 맞아 맞아 하면서 내 생각이 확고해졌다랄까~~ㅎ
진정한 내면의 소리를 듣고 닥친 문제를 외부에서 바라보기 위해서 익숙한 것들을 제거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혼자! 여행!이 좋은 방법 중 하나~
하지만 저자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처럼 사람은 혼자와 함께가 공존해야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더불어 지내는 것이 서툰 날 위해 「내가 함께 여행하는 이유」를 읽어봐야겠다.
거기선 머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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