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리뷰와 판매 순위 급상승이라는 기사에 손에 잡았다. 낚인건가?? (물론 진심으로 재미있게 읽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몇페이지 읽는데 느낌이 안 온다. 모든 책이 처음부터 만족을 주진 않으니까.. 뒤에서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진가가 드러나겠지 싶어 참고 읽었다. 그러다 3분의 1쯤 읽었나.. 덮어버렸다.
사라진 사람들로 인해 아픔과 방황, 그들의 고통이 와닿지 않았다. 사랑한 사람이 사라지고 나서 사이비 종교에 가담하거나 방탕하게 살아가는 사람.. 가쉽거리로 삼아 읽는 느낌...
몇페이지 읽는데 느낌이 안 온다. 모든 책이 처음부터 만족을 주진 않으니까.. 뒤에서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진가가 드러나겠지 싶어 참고 읽었다. 그러다 3분의 1쯤 읽었나.. 덮어버렸다.
사라진 사람들로 인해 아픔과 방황, 그들의 고통이 와닿지 않았다. 사랑한 사람이 사라지고 나서 사이비 종교에 가담하거나 방탕하게 살아가는 사람.. 가쉽거리로 삼아 읽는 느낌...
'머리로 떠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학::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 에픽테토스 ] (0) | 2015.07.06 |
---|---|
[인문::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 (0) | 2015.06.30 |
[인문::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0) | 2015.06.24 |
[기독교::뜻밖의 회심 - 로자리아 버터필드] (0) | 2015.06.20 |
[만화::어쿠스틱 라이프 1,2 - 난다] (0) | 2015.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