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소한 것들에 정확하기보다는 중요한 것에서 틀리기를 원한다" 27

회개의 첫 번째 원칙은 죄보다는 하나님과 가까워야 한다는 것이다. 56

주님은 내가 그의 말씀을 순종할 때까지는 내 감정을 변화시키지 않으셨다. ... 순종이 이해보다 먼저였다. 57

"로자리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동성애자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들은 지금처럼 우리에 대해 그렇게 험담을 하거나 증오하는 투로 기도하지 않을 거예요" 63

회심은 내 삶을 조율하는 과정이 아니라 내 영혼과 인격을 샅샅이 조명하는 고되고도 치열한 과정이었다. 80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입은 모든 사람들보다 우리 눈앞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을 더 대우해 줘야하는 걸까? 141

나는 그날 성화에 관한 단순한 진리를 배웠다. 성화는 히브리서 기자의 말대로 '이미' 이루어진 것이기도 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이다. 타인의 죄로 인해 아무리 심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있더라도 정작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것은 우리 안에서 곪아 터지려 하는 우리 자신의 죄인 것이다. 15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