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에서 나오는 자유•평화•박애를 위한 투쟁이 생각난다. 단 저자는 비폭력 투쟁을 주장한다.
정의에 대해서 고민하게 됐다. 나에겐 정의라도 상대편에겐 불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분명 도전을 주는 글이다.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옳다는 것을 밀고 나갈 용기는 분명 중요하니까...

그래도 어쨌든 희망은 간직할 일이다. 3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