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지만 여전히 내 자신의 계획과 지혜로 살아갈 때, 성령님은 우리 존재의 한쫃 구석에서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50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통로일 뿐입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다가 나눠주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령님의 발전소부터 늘 전력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이라고는 한 손으로는 성령님을, 다른 손으로는 도와주어야 할 사람의 손을 잡는 일뿐입니다. 그럴 때 성령님으로부터 기름부으심이 흘러갑니다.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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