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대한 비유와 묵상은 자주 접하지만 아직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 많아 되새겨본다.

밤에 내리는 이슬과 같이 어두울 때에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며 인내로 광야를 나아가길... 매일 조용히 온전한 시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광야를 지날 때는 복을 구하지 말고 은혜를 구하라.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다. 23

우리의 광야도 결국엔 끝이 있고, 그 종착지가 가나안이라는 희망을 품고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것이다. 30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69

헨리 나우웬은 광야의 영성을 한마디로 "하나님과 함께, 그리고 그분하고만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따로 마련하는 것"이라고 했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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