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일어나는 모순, 사기, 욕망, 그리고 나약하고 허망한 우리의 불편한 모습을 동물을 통해 꼬집어준다.

돼지를 통해 최대한 더럽게 사는 것이 자신의 본분이라고 재벌과 정치인 비꼬고, 외모지상주의 벌세계에서 성형과 외모의 기준이 바뀔 수 있음 얘기한다.

웃겨도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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