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떠나다

[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 - 스카이 제서니]

아쿠내구 2018. 8. 11. 11:20

잘못 치우칠 수 있는 모습을 지적한다.
하나님께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뇌물로 헌금을 하는가? 하나님을 위해 산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중요한 일을 하는 중요한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가? 등등. 현재를 점검할 수 있었다.

탕자 이야기를 예를 들어 둘째 아들은 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소비주의, 첫째 아들은 도덕과 중요한 일에 속해서 열심을 내서 복을 받는다는 행동주의를 나타내며 이를 경계할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 관계, 함께 거하는 참된 길을 말한다.

23 그 이야기는 '하나님처럼 되기를' 원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 하나님은 인류와 '함께' 이 땅을 다스릴 계획이셨다. 하지만 인간들은 하나님 '대신'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필요한 지식에 눈독을 들였다. ... 인류와 하나님의 관계가 틀어졌고, 인류는 동산에서 광야로 쫓겨났다.

53 "선과 악을 가르는 선은 우리와 그들 사이가 아니아 각 사람의 중심을 통과한다." - 바츨라프 하벨

102 예수님은 우리가 성부와 성자, 성령의 사랑의 관계에 동참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 무엇보다도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신다.

109 하지만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하신 희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목표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해시키는 것이었다.

136 하나님의 선하심을 또렷이 보면 비로소 세상을 안전한 곳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의 안전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때만이 비로소 원수까지도 섬기고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할 힘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 찾아오는 힘, 두려움을 이기는 이 힘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