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 시간
여행 계획
아쿠내구
2013. 2. 20. 19:32
삼일절, 그리고 주말
전날 큰 보고를 마치고 매 주하던 주말근무를 한텀 쉴 수 있는 기회다.
매주 있는 모임도 쉰다.
떠나자. 안동으로~
얼마만이냐... 작년 추석 이후 처음이네..
정신도 없고.. 어딜 가겠다는 엄두도 못 냈는데...
여행 권유와 장소 지정과, 계획까지 해준 지인 덕분에~ 좋다 *^^*
벌써 왠만한 숙소는 만석이라..
10군데는 연락 해보고 겨우 예약완료!
이제 여행가이드가 동행하니 따라가면 된다.
여행은 떠나겠다고 계획하는 순간부터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