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떠나다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 서늘한여름밤]
아쿠내구
2019. 9. 12. 12:45
내 마음 들여다보기.
다음은 남의 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기를...
66 나는 내가 춤추는 고래가 될까 봐 경계하게 되었다.
칭찬받고 춤추는 고래보다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가 나을 테니까.
...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칭찬은 여전히 기쁘지만,
나를 나답지 않게 만드는 칭찬은 경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