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읽다

양재 SLOW MONDAY - 햄버거

아쿠내구 2016. 12. 22. 12:28


간만에 햄버거.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등등..
언제가부터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먹으면 다음날 드러누울 정도로 아프다. 내 몸상태가 별로라 그랬겠지 싶어 그냥 먹었다가 3번 정도 안 좋다는 걸 겪고나서,  아예 입에 안 댄지 어언 2년 넘었나?

일행과의 의견 수렴 끝에 메뉴로 정한 수제 햄버거를 (1/4만) 맛있게 잘 먹었다~ :p 비싼게 속도 괜찮네;

그런데 패스트푸드처럼 왜 종이에 주실까... 그건 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