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떠나다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 스티브 도나휴]
아쿠내구
2016. 8. 12. 07:08
불확실성을 참아낼 수만 있다면 방향 감각이라고 하는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52
- 1.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점심 시간도 건너뛰며 일을 하고, 토요일 아침 운동을 거르고, 마사지 계획을 취소하고, 휴가에 노트북을 가져 가고, 저녁 식사를 하는 도중에 전화를 받는 이 모든 것이 오아시스에서는 꼭 쉰다는 사막의 규칙을 어기는 일이다. 64
- 2.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타이어에서 공기를 빼고 차의 높이를 낮춰라. 그러면 차가 모래 위로 올라설 수 있다. 109
약점까지 포함하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겸허함이며 이를 통해 더 높이 일어설 수 있다. 115
-3.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것은 고독과 외로움,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과 도움을 받는 것 사이에서 춤을 추는 것과 같다. 142
-4. 혼자서, 함께 여행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 그리고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이 바로 캠프파이어이다. 149
인생이 변화를 겪고 자신이 사막에 있다고 느낄 때 우리는 캠프파이어를 더 크게 지피기 위해 나뭇가지를 찾아 다닌다. ... 하지만 우리의 캠프파이어가 비추어 주는 것은 진짜 세상의 극히 일부부에 불과하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사막의 깜깜한 어둠 속에서밖에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원하는 것이 별빛처럼 밤에만 보이는 것과 같다. 150
-5.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지기
때로 우리는 우리를 경계선에 가두어 두는 잘못된 믿음을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 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국경선 보초의 허세를 알아보고 그에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185
진정한 경계선을 건너고 나면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195
-6.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