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떠나다

[사랑학교 - 게리 토마스]

아쿠내구 2019. 10. 5. 11:27


57 "거룩한 결혼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부류의 질문에 대한 나의 반응은 간단하다. 배우자가 바람직하게 변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노력이 "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당신 자신이 바람직하게 변했다면 말이다.

76 결혼생활은 두 그리스도인이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심오한 예배 행위 중 하나다. 따라서 성령께서 우리 삶 속에 활동하지 않으시는 한 신성한 방식의 결혼생활은 불가능하다.

81 결혼의 소명 때문에 그는 스스로 나서서 자신의 한계를 벗어났고, 그리스도께 의존했고, 그 과정에서 좀 더 그분을 닮아 갔다.

205 참된 행복과 성공의 길은 하나뿐이니 곧 부모와 자녀와 하나님과 무엇보다 배우자 앞에서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26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배우자를 향해 품어야 할 최고의 소원은 배우자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