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 시간
불평
아쿠내구
2014. 3. 13. 13:34
힘들다.. 어렵다.. 불편하다.... 겁난다.
그가 나눈... 아니 그가 말한 내용의 대부분이 부정적이었다.
조금은 긍정?에 가까웠던 건
'생각보다 좋아하시더라구요..'
생각보다....
걱정이 앞섰다고 한다.
짧은 만남, 짧은 대화였지만
지금 난 피곤하다.
그리고 호흡이 먼가 답답해졌다.
긍정과 부정의 말을 한 쌀밥이 실온에서 곰팡이를 피우는 실험이나
긍정과 부정의 말을 들으면서 자란 식물의 실험,
그리고 변해가는 아이들에 대한 다큐가 기억난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피할 수 없다.
긍정에너지를 충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은 일단 '적정연구모임'이 엄청난 긍정에너지를 받는 곳이다. 한달에 한번~
나의 긍정에너지와 부정에너지는 어떨까...
지금 이 생각, 고민도 긍정하자!!!!
좋아질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거다.
천천히 발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