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 시간
벚꽃은 가까운 곳에서
아쿠내구
2015. 4. 14. 23:28
미술관과 함께 어루러진 나무.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벚꽃길.
100년 넘은 벚꽃이라는데 구제역으로 통제.
정문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다.
사람이 함부로 드나들 수 없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