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떠나다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아쿠내구
2018. 2. 9. 14:17
그리고 허무.
영원한 건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래고 빛을 잃는다.
현실의 벽이 마음을 나눈다.
그 순간 행복했으니 된 걸까?
기분이 가라앉아 헤어나오는데 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