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운 코딜리아, 가난하나 최고 부자,
버림 멸시 받았으나 최고 선택 받은
그대와 그대 미덕 이제 내가 취하리다,
내버린 걸 줍는 기 합법적인 일이라면. 26 프랑스 왕

무정하게 강타하는 이 폭풍을 견디는
불쌍하고 헐벗은 자들아, 너희들이 어디 있건
쉴 곳 없는 버리와 먹지 못한 허리와
숭숭 뚫린 누더기로 이 같은 계절에
어떻게 몸을 보전하느냐? 아, 이런 일에
난 너무 소홀했다. 허식이여, 피로를 받아라.
자신을 노출시켜 가엾은 자들을 느껴라.
그래서 넘치는 건 그들에게 떼어주고
하늘이 더 정당함을 보여줄 수 있도록.
99 리어 왕


사랑의 진실과 거짓, 오해와 이해..
증오와 욕심으로 죽이고 죽고,정의를 위해, 후회의 아픔에 죽었다.
죽음으로 해결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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