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인도에 간다.
인도를 몰라도 너무 몰라서 책을 찾아 펼쳤다.

종교, 계급, 언어의 두드러진 차이로 인도를 간단히 정의할 수 없는 다양성을 가졌다. 또한 그 만큼 갈등이 극심한 곳. 작가의 생각인지, 아니면 그렇게 공부한건지 모르겠지만 해석에서 가끔 ??? 그래도 생판 몰랐던 인도를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아유르베다 Ayurveda'
고대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아유르베다란 '생활의 과학'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아유Ayu는 '삶' 또는 '일상생활'을 의미하며, 베다Veda는 '앎'이라는 뜻이다. 모든 질병 및 건강상의 문제는 신체의 근원적인 힘들의 불균형과 자연과의 부조화로 생긴다고 보는 아유르베다는 인도에서 5,000년 이상 동안 일상생활에서 활용되어 왔다.

교육이 없으면 지혜가 없고, 지혜가 없으면 도덕이 없으며, 도덕이 없으면 발전이 없고, 발전이 없으면 돈이 없게 된다. 돈이 없으면 하층민은 억압을 받는다. 보라! 교육받지 못한 자가 사회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조티라오 풀레 Jotirao Phule (1827~1890)

사회의 7대악
1. 철학 없는 정치
2. 도덕 없는 경제
3. 노동 없는 부
4. 인격 없는 교육
5. 인간성 없는 과학
6. 윤리 없는 쾌락
7. 헌신 없는 종교
- 간디(186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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