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맡겨 흐르는 것이다.
하나. '열정'이라는 말

「잘못하면 스텝이 엉키죠. 하지만 그대로 추면 돼요.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지요.」
「사랑을 하면 마음이 엉키죠. 하지만 그대로 놔두면 돼요. 마음이 엉키면 그게 바로 사랑이죠」
열하나. 어쩌면 탱고

계속해서 감사는 박자를 맞춰 감사를 부를 것이다.
스물. 다음 사람을 위하여

앞으러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제대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그럴 땐 똑같이 생긴 뭔가를 두 개 산 다음 그중 하나에 마음을 담아서 건네면 된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러면 된다.
서른 여섯. 옥수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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