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달랐던 형사 닛타 고스케와 호텔리어 야마기시 나오미의 신입시절 이야기.
가면, 쇼윈도, 연극, 위장
어떠한 이유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
다른 내가 된다는 건,
가볍게 기분 전환하고픈 이유도 있겠지만
나를 숨길 수 밖에 없었다는 건,
상처 받았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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